전 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부산을 세계와 연결하는 첫 번째 기반으로 G20 정상회의 유치를 꼽으며 "이미 부산 개최가 확정된 2028년 유엔(UN) 해양총회와 함께 G20 정상회의 유치로 부산의 역량과 가능성을 세계에 펼칠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G20 정상회의 개최 도시를 두고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상북도 등이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전 시장은 "북항을 해양수도 부산의 심장이 될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북항 활성화 방안으로 복합형 돔 아레나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전 시장은 "최근 상어 '부캉이'를 보려고 100만명 이상이 북항을 찾은 것을 보면서 사람을 계속 불러 모을 콘텐츠가 필요한데 그 중심에 복합형 돔 아레나가 있다"며 "K-팝 공연, 스포츠 경기, 국제행사가 이어지는 곳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바다이야기사이트
.
이어 "가덕도신공항을 적기에 착공되도록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걸맞은 거。항만과 광역철도 등 인프라도 갖춰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해양신산업과 부산 AX 대전환, 관광 콘텐츠 확충, 원도심과 서부산의 성장 기회, 사회안전망·돌봄과 필수 의료·주거 복지, 생활체육 인프라, 청년이 일하고 성장하는 청년뉴딜 사업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취임 후 100일을 돌아보며 가장 먼저 들었던 감정으로 '무거운 책임감'이라고 했다.
시정 주요 성과로는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더는 민생 100일 비상조치, 부산 현안을 풀기 위한 정부·국회·여야와 경계 없는 소통과 협력을 들었다.
릴게임판매
전 시장은 부산의 미래 변화 사례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 성공,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지의 북항 확정, HMM·흥아해운 등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등을 꼽았다.
전 시장은 "결국 기업과 투자가 시민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것이 해양수도 부산의 목표"라며 "취임 후 100일은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고 이제 그 가능성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국회, 지역사회와 폭넓게 협력해 변화가 보고서의 숫자가 아닌 시민의 일자리와 소득, 청년의 기회,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이 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북항 돔 아레나와 관련해서는 "문체부 공모와 함께 민간 그룹을 접촉하는 투 트랙으로 진행 중"이라며 "적절한 시.이 오면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북항의 명물이 된 '부캉이'와 관련 "애초 너무 예뻐 죽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수온 하강, 먹이 문제 등으로 걱정이 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야간에 부캉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0px">
<